2023-01-18
제 키가 155인데 부츠컷 발목까지 오네요. 줄일 필요 없어서 좋지만 기모가 있어도 맨살에 추운날은 좀 차가운 느낌이라 스타킹이나 기모타이즈,얇은 내복 하나 입고 입으면 따스할듯 하네요.
가죽느낌이 부드럽고 판타롱 스타일 통넓은 일자바지라 편하고 좋아요. 저는 비슷한 갈색 무스탕에 입으니 색감도 일치해서 매치하기 쉽네요. 뒷쪽에 주름처리 되어 있어서 배가 부르게 식사후에도 편할듯 싶고 약간의 신축성도 있어서 편하게 입을듯한데
자크가 눌러줘도 자꾸 내려가는데.. 스톱퍼 살짝 불량 같지만 조심해서 그냥 입으려구요.
잘 입을께요. 그리고 앞턱에 눌린 주름은 약하게 스팀 다리미로 펴지겠죠? 그부분이 좀 아쉽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은 바느질도 잘되서 비교적 만족합니다.